커다란 도전들을 앞두고 조금 더 준비된 주니어 개발자가 되고 싶어 코딩 캠프 중 하나인 엘리스 SW 엔지니어 트랙 2기에 지원했고 합격했다. 비록 Flutter를 꽤 오랜 기간 배워왔지만, 궁극적으로 프론트엔드 혹은 풀스택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의 4개월을 갖춰진 프론트엔드 주니어 개발자가 될 수 있는 발판으로 만들려고 한다.
선발 과정
신청 시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하고, 이 후 간단한 역량 테스트와 면접이 있다.
역량 테스트에서는 프로그래머스 레벨 1수준의 문제가 5개 출제 되었고, 논리 테스트 문제가 출제되었다.
역량 테스트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면접이 생략되는데, 개인적으로 컴퓨터공학과 학생이라면 면접을 생략할 수 있는 난이도인듯하다.
첫 인상
NodeJS, Express, SSR 등 심화된 과정을 배우고 React를 조금 더 단단히 만드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사실, 2번의 프로젝트가 제일 기대된다! 취업을 위한 멘토링과 실시간으로 교육의 내용에 대해 질답을 받을 수 있는 점도 앞으로의 배움의 방향을 잡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배운 것을 기록하고 성장해나가는 4개월을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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