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POS
본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내 손 안의 계산대'이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우리가 흔히 보는 상품의 가격표에 태그 하면,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면서 애플리케이션 상의 장바구니 화면에 상품이 담긴다. 일반 가격표 뒷면에 NFC 스티커를 붙이는 형식으로 고려했다. 상품을 다 고른 후, 가격표에 태그 했으면 계산대로 갈 필요 없이 그대로 상품을 들고 퇴장하면 된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내의 결제 버튼을 터치하면 간편하게 등록된 결제 수단으로 결제가 진행된다.
사용 기술
Futter & Firebase, 아임포트 결제 API
백엔드보다 프론트에 집중하기 위해 서버는 Firebase를 사용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동시 개발하기 위해 Flutter를 채택했다. 당시 비교적 신생 기술이었기 때문에 NFC라는 Native 기능을 100프로 활용할 수 있을지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라이브러리를 통해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었다.
애플리케이션 구동 화면
Firebase Auth로 구글 소셜로그인을 구현했다.
NFC 가격표에 스마트폰을 태그 하면 애플리케이션이 자동 실행되면서, 점포 정보를 불러오고 물건이 장바구니에 담긴다.
NFC 태그에는 점포 정보와 물건 번호가 저장되어 있다.
아임 포트라는 결제 업체의 API를 사용했다. 점포의 정보 및 장바구니, 결제 금액을 넘겨주면
위처럼 사용자가 결제 수단을 선택해 결제할 수 있게 제공해준다.
간편 결제 앱처럼 카드를 등록해놓고 지문이나 Face ID를 인증하면 곧바로 결제되게 만들고 싶었지만 시간, 기술이 모두 모자랐다.
모든 점포의 정보와 상품의 정보는 Firebase Store에 저장된다.
로그인 후 자신의 점포를 등록하면 상품들을 등록, 수정, 삭제할 수 있다.
NFC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태그 하면 점포와 상품의 정보를 NFC에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TMI
사실,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특허 등록 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이다. 아쉽게도 스타트업을 하게 되면서 특허를 등록하기에 여유가 없어 포기했었다. 훗날 여유가 생긴다면 이 아이디어로 창업해보고 싶다.
시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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